보도/해명

□ 한국지역난방공사 - 인구보건복지협회내 해피양육센터 지원으로 미혼모들에게 나눔에너지 전달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6월 24일(화), 인구보건복지협회를 방문하여 미혼모들을 위한 해피양육센터 지원협약체결로 나눔에너지를 전달하였다.

○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따르면, 2013년 기준으로 미혼모의 수는 약 2만 3천명으로 사회적 편견과 불합리한 차별로 자녀양육을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미혼모 가정의 안정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미혼모 자립을 위한 해피양육센터 지원계획을 마련하게 되었다.

○ 이날, 한국지역난방공사의 김성회 사장은 해피양육센터 지원으로 서울지역 18개 미혼모 기관, 100여명의 미혼모들에게 행복하고 당당한 삶을 꾸릴 수 있는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들을 지원하며 공기업으로써 적극적으로 사회책임을 이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