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대표 친환경기업으로 인정받다!
- 등록일
- 201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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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학여울 SETEC전시장에서 열린 제3회 Asia LOHAS 식품·환경발명대상 박람회에 참여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착한탄소프로젝트, 시민햇빛발전소 및 아시안게 임 탄소 배출권 기부 등 김성회 사장의 강력한 환경 경영의지와 공사의 친환경 에너지사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 참여 등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3회째를 맞는 Asia LOHAS 박람회는 안전과 친환경성을 중시하고 행복한 삶을 주제로 창의적이며 친환경적인 기업의 상품을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매출 증대에 이르는 로하스 경영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30년간 안정적인 지역난방 공급을 통해 효율적 에너지 이용과 환경개선 및 국민생활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금번 박람회에 제습냉방과 매립가스(LFG), 우드칩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주제로 전시에 참가해 환경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세계적인 집단에너지 사업자로 주 원료인 LNG 뿐만 아니라, 쓰레기 매립가스, 폐목을 활용한 우드칩, 쓰레기를 고형화한 SRF, 하수슬러지 가스, 하수열 등 신재생(미활용) 에너지를 적극 개발․활용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신재생 에너지 개발에 힘을 쏟으며, 지속가능한 친환경 사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함께 진행된 제 13회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발명 아이디어경진대회에서는 좋은 작품을 출품한 2명의 청소년에 대해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표창장을 수여해 유능한 인재를 격려하고, 로하스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청소년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계발하고 지식재산권의 일상 생활화를 유도, 창조적 인재와 경제적 인재의 조기발굴을 목적으로 시행되어, 13년 동안 10만 여명의 창조인재를 발굴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국지역난방공사 이명률 지원본부장은 “청소년들에게 지식기반산업의 핵심인 창의력 계발을 지원, 지식경쟁력을 갖춘 미래 국가 발전의 초석이 되는 창조적 인재를 발굴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산업발전에 기반이 되는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