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추석연휴에도 빈틈 없는 안전관리 강화!
- 등록일
- 20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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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수도권 중대형 5개 열병합발전소 등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대비 특별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현장점검은 추석 연휴 등 재난취약시기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경영진 특별방문으로, 연휴기간 근무체계, 비상시 상황보고체계 및 24시간 긴급복구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취임 초부터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 CEO경영철학으로 지정해온 김성회 사장은, 지난 상반기 특별점검에서 지하 2~30미터 아래 설치된 가압장 및 취약 시설물을 직접 점검해 전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킨바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김성회 사장은 이번 특별현장점검에서 연휴기간동안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과 중단없는 지역난방열 공급으로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강조하였다.
□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관섭 李官燮)은 추석 연휴 대비 국가 주요 에너지시설의 안전관리실태 점검 차원으로 지난 9월 2일 서울 강남구 소재 지역난방공사 서울남부지사를 방문하여 집단에너지 공급현황 및 연휴기간 시설 및 안전관리현황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시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