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Asian Power Awards 2014』수상
- 등록일
- 2014-09-17
- 조회수
- 4634
- 첨부파일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9월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Asian Power Awards 2014』에서 “올해의 바이오매스발전사업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Asian Power Awards는 Charlton Media Group 주관으로 매년 아시아지역 전력산업을 대상으로 설계 및 건설능력 등을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수상하는 아시아지역 최고 권위의 상으로서,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013년 “가스터빈발전사업 부문” 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이번 “바이오매스발전사업 부문” 은상 수상은 “난지물재생센터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이용하여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바이오매스발전소 건설공사”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보여준 발전소 건설분야의 기술 전문성 및 친환경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 또한 공사는 난지물재생센터의 바이오가스 외에도 쓰레기 매립장의 매립가스, 폐목을 활용한 우드칩, 쓰레기를 고형화한 SRF 등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사업개발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미세조류를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 및 착한탄소프로젝트 등 친환경 기술개발 및 보급에도 노력하고 있다.
□ 이날 시상식에 참여한 한국지역난방공사 박영현 운영본부장은“우리공사가 범국가적인 효율적 에너지 활용을 위해 추진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친환경 발전소 건설 사업이 국내․외에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아시아지역 전력산업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사업을 확대해 나감은 물론, 이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 성장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