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일반채용, 고졸채용, 계약직 등을 포함한 총 75명의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전문지식과 더불어 인성․역사의식 등을 고루 갖춘 융합형 인재를 선발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며, 9월30일(화)에 원서접수가 마감될 예정이다.

김성회사장은 부임 이후 청렴한 조직문화 구현과 공익사업의 효과적 수행을 위해 윤리의식, 품성 등 인성과 올바른 역사의식을 보유한 인재선발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이에 따라 공사는 하반기 채용시 필기시험에 전공과목 외 한국사 시험을 신설하고 인성면접을 경영진면접으로 강화하여 CEO가 직접 인성면접에 참여하기로 했다.

향후 지역난방공사는 한국사와 한국어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여 전문지식은 물론 역사의식 등 인문학적 소양을 두루 갖춘 인재를 지속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