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11월 26일(수) 공사 판교 교육훈련실에서 국내 지역난방사업자 및 유관기관 등 총 25개 사업자 55명을 대상으로 ‘지역난방 열수송시설 및 열사용시설 분야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앙연구원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세미나는 올해 제2회 시행으로 연간 연구한 과제 중 우수한 과제를 선별하여 민간 지역난방 사업자 및 유관기관에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금년 발표 주제 중 새롭게 시도되는 “공동주택 통합배관시스템에 활용가능한 세대급탕표준모델 연구”는 타 사업자 및 관련 기관의 많은 관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열배관 노후와 관련된 수명평가 이론 연구”도 해당 기관 담당자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공사 공적기능의 충실한 수행 및 정부3.0(소통, 개방, 공개, 협력)의 실천”이라며 “보다 체계적이고 활성화된 지역난방 기술발전 공유의 장이 지속되어 소비자의 편리한 생활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