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

한국지역난방공사 분당지사(지사장 손창일)는 동지를 맞아, 한솔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12월 22일(월), 정자동 한솔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관내 거주 주민 및 어르신과 함께 하는 무료로 팥죽을 나누는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 년 24절기 중 스물두 번째 절기인 동지를 맞이하여 지역주민 400명에게 무료로 팥죽을 나누어 주고, 거동이 불편하신 인근 어르신 100분의 가정에는 직접 방문하여 동지팥죽을 나누어 드리면서, 잊혀져 가는 전통 풍습을 되새기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 됐다.

이날 행사에는 ‘팥죽시식’ 외에 ‘동지부적 만들기, ‘소원쪽지 쓰기’, ‘동지풍습 알림’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함께 진행되어, 어르신에게는 옛 추억의 기억을, 젊은 주민들에게는 신선한 전통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많은 주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아울러, 한국지역난방공사 분당지사는 ‘동지팥죽 나눔행사’ 외에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청렴 캠페인’을 시행함으로써 ‘따뜻한 기업’은 물론 ‘투명하고 깨끗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