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지난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남부지사(서울 강남구 소재)등 6개 지사를 대상으로, 동절기 안정적 열공급을 위한 경영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열성수기인 겨울철을 대비하여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시행되었으며, 김성회 사장을 비롯한 CRO(안전책임관) 등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함으로써 현장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안전점검을 통해 에너지공급시설 안전관리 이행체계를 확인·점검하였으며, 비상상황 발생 시 상황보고 체계 및 24시간 긴급복구체계를 점검하였다. 또한 열성수기에도 흐트러짐 없는 직원들의 근무기강 확립을 그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김성회 사장은 현장 직원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은 늘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였으며,

더불어 “열 성수기에는 비상상황 발생이 국민 생활 불편으로 직결될 수 있다” 며 “국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