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15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2년 연속 1위 기관 선정!
- 등록일
- 2016-02-23
- 조회수
- 4399
- 첨부파일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이기만)는 지난 22일(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15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에서, 1등급(매우 우수) 기관 및 공공기관Ⅱ그룹 34개 기관 중 1위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4년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공공기관Ⅱ그룹 1위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최근 4개년(’12~`15년도) 연속으로 1등급(매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직원들의 자발적이고 다양한 청렴활동을 독려하는 청렴 인증제(Clean Heat Plant) 및 청렴마일리지제도, 지역사회와 연대한 청렴프렌즈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평가항목중 반부패 인프라 구축부문에서 만점을 받는 등 자체 반부패‧청렴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기만 사장직무대행은 “4년연속 1등급 기관 평가를 받게 된 것은 전 직원들의 반부패 의지와 청렴 문화 확산 노력에 힘입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들을 개발, 추진하고 이것들이 내재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패방지시책평가는 권익위원회 주관으로 반부패 청렴활동과 그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이며, ’14년 254개 기관에서 ‘15년도에는 중앙행정기관을 포함 총 268개 기관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