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

- (주)예스코 공급권역내 뉴타운 등에 대한 집단에너지공급 활성화 및 상생 기반 구축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영남)와 (주)예스코(사장 최경훈)는 3월 27일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에서『집단에너지공급사업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된 협약은, 국내 최대의 집단에너지사업자인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서울 동북지역의 도시가스 공급을 담당하는 (주)예스코가 뉴타운 등의
집단에너지공급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국가에너지정책 및 주민편익에 부응하고 소비자 선택권 강화 및
공동의 이익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향후 집단에너지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인력을 적극 지원하기로 동의했다.

또한, 구역전기사업 및 신재생에너지 등을 포함한 포괄적인
에너지 공급방안을 공동으로 수립하여 추진하는데도 합의 했다.

특히, 이번 협약 체결로 에너지 절감 및 주민편익효과가 큰 뉴타운에
대해서는 집단에너지공급이 활성화되어 강남,북간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한편, 앞으로의 진행과정과 사안에 따라, 양사 공동으로 TFT가
구성될 전망이다.



<첨 부> MOU체결식 사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