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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몽골 울란바타르시와 양해각서 체결

등록일
2008-04-28
조회수
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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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역난방공사, 자원외교의 첫삽으로 울란바타르시와 에너지부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

 4월 22일 11시 한국지역난방공사 김영남 사장은 울란바타르 시 빌렉트 시장과  “울란바타르 시민의 생활편익 증진을 위한 에너지부문 상호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금번 양해각서 체결은 국제협력단(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의 대몽골 무상원조 사업 중의 하나인 “울란바타르 시내 지역난방 및 용수시스템 개선사업”에 지난 3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PMC(Project Management Company)로 참여하면서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상기 지원사업의 PMC로서 울란바타르시의 냉ㆍ온수 공급 기계실 개선사업, 기술지도, 감리 및 이와 관련한 교육 등을 수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몽골에서의 본격적인 집단에너지사업 추진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양 기관간의 지속적인 인력, 기술, 교육, 사업 분야에 걸친 교류 등을 바탕으로 한ㆍ몽골간의 우호관계 형성은 물론 에너지ㆍ자원분야로까지 교류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정부의 자원외교 및 에너지사업의 해외진출 활성화 정책에 따라 국내 에너지기업의 일원으로서 베트남, 중동, 러시아, 북한사업 등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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