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승일)는 7.20(수) 오전 조치원시장에서 박춘희 상인회장 등 약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 지역난방공사는 본사에서 2곳, 전국 14개 사업장에서 전국 16개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게 되며, 이번 협약을 통하여 1억원 상당의 물품을 전통시장을 통해 구입한다.
◦ 뿐만 아니라, 지역난방공사는 전통시장 활성화가 실질적으로 정착되도록 직원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권장하며,
◦ 명절 불우이웃 돕기 물품 구매시 전통시장을 이용하며, 사내게시판을 이용하여 명절 제수용품 구매시 전통시장에서의 구매를 유도할 방침이다.
◦ 게다가 부서운영 소모품과 구내식당 식자재를 전통시장에서 구매토록 권고 할 예정이며, 분기별로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을 지정하여, 임직원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3억원 정도의 온누리상품권 구매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
◦ 전 임직원이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고, 본사 및 각 지사별 행복나눔단 활동 시 온누리 상품권을 활용할 예정
◦ 명절 및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 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여 지급하고, 공사에서 지원하는 사회복지센터 등에 급식용 식자재 구매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
◦ 그 밖에 공사 대외 이벤트 포상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전환하고, 공사 내부 포상의 경우에 포상금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대체하고 있다.
□ 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 체결 및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계기로 전통시장 및 내수시장 활성화가 형식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 도움으로 이어져 중소 상공인까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첨부 : 보도자료 1부 및 관련사진 3매. 끝.
지역난방공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국 16개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체결
- 등록일
- 201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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