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

□ 한국지역난방공사(상임감사위원 윤태진), 한국가스공사(상임감사위원 서병길), 한국동서발전(상임감사위원 백해도) 3개 기관 상임감사위원들은 4일 오전 11시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감사역량 강화 및 공정사회 선도를 위한 감사업무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 이번 협약서 체결은 각 기관의 감사인력 POOL 구성 및 교차 감사, 공동 학습활동 등을 통하여 공기업 내부감사업무의 선진화를 달성하고, 감사업무의 투명성 확보는 물론 감사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서 체결에 따라, 감사인력 POOL을 공동으로 구성하여 교차감사를 시행하고, 공동 워크숍 개최 등 정기적인 학습활동체계를 구축하며, 감사활동 시 전문분야 인력지원 및 전문분야 정보교류, 공정사회․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협력 등 다양하고 폭넓게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 특히, 금번 협약 당사자인 3개 기관은 발전, 가스, 집단에너지 등 에너지사업을 담당하는 공기업으로서, 기관간의 업무연광성 및 수행업무의 유사성이 큰 만큼 상호협력의 시너지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보다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하여 실무자급으로 구성된 감사실무협의회 설치ㆍ운영할 계획이며, 감사인력 공동 구성을 통한 수시 교차감사를 시행함으로써, 감사활동의 품질 및 성과 향상은 물론 감사의 투명성 제고로 공공기관 방만경영 예방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 한난 관계자는 “이번 협약서 체결에 따라 내부감사역량이 강화되고 감사업무의 투명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이에 따라기관 운영에 대한 국민의 신뢰성이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적 업무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 : 보도자료 및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