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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열병합발전소(146MW급)준공! 수도권의 전력계통 안정에 기여...

등록일
2011-12-05
조회수
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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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승일)는, 11월 25일 10시 지역난방공사 판교지사(판교 신도시內)에서 수도권 안정적 전력수급에 기여하게 될 146MW급의 중대형 열병합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지식경제부 송유종 에너지절약추진단장을 비롯하여, 롯데건설 박창규 사장 등 주요 인사와 시공업체 관계자 및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판교 열병합발전소는 발전시설 146MW(정확히 146.3MW), 난방시설(175.4Gcal/h)의 용량으로 총 공사비 약1,950억원, 약2년8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되었으며,

 생산된 전기는 약 5만세대에 공급할 수 있는 용량으로서 수도권의 전력계통 안정에 도움을 주고, 열은 판교지역 약 2만7천세대에 공급할 수 있다.


 더욱이 판교 열병합발전소는 주민기피시설의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디자인 전문업체의 설계를 통하여 외관을 개선하였고, 판교지역의 랜드마크로서 우리공사 대외 인지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난방공사 정승일 사장은 이 날 기념사를 통해,

 “판교열병합발전소의 성공적인 준공으로 종합에너지사로서의 위상을 한 층 더 높일 수 있게 되었다”면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이럴 때일수록 위기 극복과 제2의 도약을 위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속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여 세계 최고의 친환경 종합에너지사로 발돋움 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이번 판교열병합발전소 준공과 더불어 통합운영센터의 성공적 구축 기념식을 가졌으며, 통합운영센터의 운영을 통해 全 지사 운영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분석․통제하여, 과학적 분석에 의한 최적의 열․전력 생산 및 효율적인 시설운영이 가능하게 되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서는 성공적인 열병합발전소 준공에 기여한 15명이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여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첨 부 : 보도자료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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