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승일)는 28일(수) 오후4시 공사 비상임이사 6인(장지인, 박정희, 최회원, 강승규, 홍성걸, 이제호) 전원이 공사 자발적 봉사단체인「행복나눔단」에 가입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공기업 비상임이사가 소속 기관의 자발적 봉사단체에 가입하여, 임직원과 더불어 봉사활동을 시행하는 것으로 한 것은 공기업 최초이다.
이번 가입식을 통해 비상임이사 전원은 행복나눔단 회비 납부 는 물론이고, 공사 직원들과 더불어 연중 수시로 소외계층 지원 등 봉사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사회 지도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경영 전반에 대한 견제와 감시 등의 역할을 하는 비상임이사의 직분상 직원들과는 거리감이 있을 수 밖에 없었는데, 봉사단의 일원으로서 같이 활동함으로써 향후 공사에 대한 이해도는 물론 임직원간의 소통과 공감에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 같다’며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첨 부 : 보도자료 및 사진 각 1부. 끝.
지역난방공사 비상임이사 6인 전원, 공사 자발적 봉사단체인 ‘행복나눔단’에 가입
- 등록일
- 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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