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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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기관장 자율경영계약 2년 연속‘우수’

등록일
2012-05-14
조회수
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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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기업 기관장에게 경영의 자율권을 부여하고, 기관장의 책임하에 성과목표를 달성토록 하는 “기관장 자율경영 이행실적평가”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였다. 

 이러한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우수한 성과는 수익성 개선 및 신재생 에너지생산 확대, 열요금 인상억제 등의 도전적인 목표를 자체적으로 설정하여 노사가 공동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특히, 2011년도는 불안정한 국제정세에 따라 유가의 고공행진 등 어려운 외부여건이 지속되었으나, 지역난방공사는 정부에서 부여받은 인센티브제 경영자율권을 적극 활용, 직원에게 원가절감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였고, 이러한 결과로 602억원의 예산 및 원가절감 성과를 달성하였다. 기관은 이러한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열 요금 추가 인상요인(9.8%)을 자체적으로 흡수하여 서민경제 생활을 안정시키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기관에서는 중소전문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열수송관공사 발주금액을 확대하고(전년대비 143% 향상) 도급단계를 단순화하는 등 동반성장문화 확산에도 노력하였으며, 화성 및 판교에 이은 파주 열병합발전소의 준공(‘11.4) 등으로 제2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여 매출액을 전년대비 38% 증대시켰다.

 그리고, 전사적 에너지 수요를 사전에 예측하는 통합운영시스템을 구축(’11.6)하여 보유설비의 운영능력을 확대하였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2012년에도 정부의 경영자율권을 기반으로 한 원가절감을 통해, 대국민서비스 개선 및 편익증진,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에 주력하여, 향후에도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에너지기업으로 지속성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첨 부 : 보도자료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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