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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부패의 사각지대 없어진다. 「청렴 시민감사관 제 2기」출범

등록일
2013-09-12
조회수
6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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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부패의 사각지대 없어진다.
「청렴 시민감사관 제 2기」출범

 

 한국지역난방공사 올해 제 2기 청렴 시민감사관을 위촉하여 국민에 의한 감시활동을 지원한다.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은 국민의 참여를 통해 투명성과 청렴성을 제고하기 위해 전문 지식과 자질을 겸비한 제 2기 청렴 시민감사관(이하 ‘시민감사관‘) 2명을 9월 6일부터 9월 13일까지 공모를 통해 선발한다.

시민감사관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1년이며 주요 직무 및 권한은 ‘일상감사 및 종합감사 참여’, ‘상임감사위원이 요청한 감사 참여’, ‘위법․부당한 행정사항 시정건의’ 등이다.

신청 자격은 국내 산업 및 공공정책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가 높고, 특히 에너지 분야에 대한 지식이 있는 자, 변호사 등 전문 자격을 소지한 자, 토목공학 및 건축공학 등 관련 기술 분야 경력이 있는 자이며 자체 선발기준을 통해 적임자를 17일 최종 선발하여 이메일 또는 유선을 통해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김광래 상임감사위원은 “오늘날 공공기관의 투명성과 청렴성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으로 외부전문가의 도입은 시대적 흐름이라 생각한다. 우선, 지난 1년간 시민감사관의 활동기반을 마련한제 1기 시민감사관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에 이어 제 2기 시민감사관의 내실 있는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렴 시민감사관 제도는 작년(‘12년) 처음 도입되어 운영해 오고 있는 제도이다. 시민감사관은 현재 3명이 활동 중에 있으며, 이번 공개모집은 재 위촉자 1명을 제외한 2명에 대한 신규 모집으로 그동안 시민감사관들은 종합감사 2회, 자문회의 4회 등에 참여하여 제도개선 및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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