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지난 동절기에(12월)이어 3월 1일부 열요금을 재차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 공사는 연료비가 인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가계부담 완화를 고려하여 요금동결을 결정하였으며, 현재 공사가 열공급 중인 125만여가구에 5월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 공사는, 집단에어지 대표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경제적인 열생산과 경영합리화 등 강도 높은 자구노력으로 요금 안정화를 통한 가계부담 완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한편, 공사는, 지난2월 산업통상부와 에너지업계가 금년을 에너지서비스 혁신의 元年으로 선포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발족한 '에너지국민행복추진단'과 관련해 지역난방분야에 대한 소비자의 불편.애로사항을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기 위한 '국민의 소리'를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있다(1.28~3.7,6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