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미이용에너지 상생협약을 통한 정부 3.0 실천!
- 등록일
-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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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3월 13일 오후, 경기 화성 발안산업단지 내 경기그린에너지에서 휴세스(대표이사 이기남), 경기그린에너지(대표이사 이태호)와 『미이용에너지 활용을 위한 상생경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금번 협약은 국내 최대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인 경기그린에너지에서 휴세스에 공급 중인 발전배열 중 미이용되고 있는 열을 기존 연계 열배관을 통하여 한난에 공급하는 것으로, 추가 투자 없이 신재생 미이용에너지 활용을 극대화함으로써, 사업자별 경제성 제고 및 국가적 황경개선과 에너지 절약을 견인하고자 체결되었다.
◦ 특히, 금번 사업자간 상생협약은 정부3.0 "개방,공유,소통,협력"의 4대 핵심가치를 산업현장에서 구현한 사례로서, 향후 저가열원 확대를 통한 소비자요금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한편, 공사 관계자는 상생의 문화를 선도하는 친환경 녹색에너지 공기업으로서, 향후에도 미이용에너지 활용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